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문단 편집) === 미타무라 코스케(三田村康介) === 미타무라 코스케(三田村康介) - [[에모토 토키오]] / [[남도형]]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을 존경하여 영화제작에 뛰어들었으나 현실은 성인영화... 주로 음향을 담당한다. 나오코를 짝사랑하고 있다. 결국 시즌 1 엔딩에서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시즌 2에서 잦은 촬영으로 체력이 고갈된 럭비 대신에 미타무라가 투입되는데, 그것도 짝사랑하는 나오코의 상대역으로 투입된다. 이때 럭비에 의해 동정이란 사실이 까발려져서, 무라니시는 '판타스틱!'을 외치며 평생 한번 밖에 못 찍는거라며 결국 직접 감독을 맡겠다고 나서기까지 한다. 하지만, 긴장한 탓에 미타무라는 결국 실수로 나오코의 얼굴에 사정해버리고, 미타무라는 정말 미안하다며 엎드려 사죄하는데,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무라니시에 의해 나오코에게 엄청난 말빨과 천만엔을 조건으로 럭비가 투입되어 얼싸로 마무리하는 작품을 찍게 된다. 얼싸 장르의 탄생으로 그려지는 씬이다. 하지만 다음 씬에서 얼싸 비디오가 샵에 발매되어 그것을 집어 착잡한 표정으로 럭비와 나오코가 환한 표정으로 웃으며 찍힌 커버를 보고 한숨을 내쉬는 장면은 백미. 6화에서 결국 다이아몬드 영상을 떠나고서, 럭비와 동거하던 미타무라는 어떻게든 나오코의 못 받은 개런티를 주려고 돈을 모아 나오코를 불러 돈을 전달해준다. 나오코 역시 이 돈이 미타무라가 고생해서 모은 돈이란 걸 알기에 내심 받기를 꺼린다. 미타무라의 그냥 받아주시면 안되겠느냔 말에 결국 받게 되고, 미타무라와 관계를 갖게 된다. 하지만, 그런 썸이 진전되는 줄 알았으나, 8화에서 느닷없이 나오코는 약혼남과 함께 미타무라를 찾아와 3천만엔을 도로 갚으며 이 사람과 결혼한다고 이야기한다. 약혼남이 은행에서 일하는 직원이라서, 처음에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갚으러 온 걸로 착각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럭비는 그런게 어딨냐며 이야기하지만, 미타무라는 럭비의 말을 자르며 축하한다며, 빨리 얘기해줘서 더 일찍 포기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맙다고 이야기하며 꼭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고, 약혼남에게도 잘 지켜달라며 AV여배우였던 과거 때문에 상처받지 않게 그것만큼은 꼭 부탁한다며 신신당부한다. 애써 웃으면서 나오코를 떠나보내고 나오코가 미타무라의 집 문을 닫자마자, 미타무라는 '웃기지 마 씨발! 날 선택했어야지!! 좋아했는데!!' 라며 사랑했다고 울부짖는다. 옆에서 지켜보던 럭비도 라면을 먹다 결국 슬퍼하며 함께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결말에서 카와다가 기획한 아마추어 레슬링 남녀가 뒤엉켜 집단 난교 AV의 감독이 되어서 남배우 럭비와 여배우에게 디렉팅을 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결말부에 준코를 비롯해 미타무라가 AV를 촬영을 같은 곳에서 동시에 촬영하는데 그게 실제 AV 촬영명소로 유명한 [[그 수영장]]이 딸려있는 '하나조노 룸'이다. -- 정작 유명한 수영장은 화면에 안잡혀서 얼핏 봐선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 듯. -- 모델은 당시 실존했던 감독이었던 히비노 마사아키 (日比野正明)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